요즘 유행하는 ‘꾸안꾸 데일리룩’ 7가지 (feat. 봄/여름 ver.)

요즘 거리에서도, SNS에서도 자주 보이는 스타일이 하나 있어요.
바로 ‘꾸안꾸’,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편한 데일리룩이죠.

특히 봄/여름엔 너무 과하게 꾸미지 않고도 센스 있게 보이는 게 포인트!
오늘은 2025 봄/여름 트렌드에 맞춰, 누구나 참고하기 좋은 꾸안꾸 스타일링 7가지를 소개할게요.

1. 화이트 셔츠 + 와이드 슬랙스

• 깔끔하면서도 힘을 뺀 듯한 조합.
• 셔츠는 살짝 루즈하게, 슬랙스는 발등 덮는 길이로.
• 포인트는 소재와 핏! 리넨 소재나 얇은 코튼이 제격.

2. 민소매 + 볼레로 or 얇은 카디건

•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딱.
• 민소매가 부담스럽다면, 얇은 니트 볼레로나 크롭 카디건과 매치.
• 야리야리해 보이면서 꾸안꾸 느낌 살기 딱 좋아요.

3. 크롭티 + 카고 팬츠

• 요즘 Z세대가 사랑하는 조합.
• 상의는 심플하게, 하의는 포인트 있게.
• 무채색 컬러 매치가 인기!

4. 셋업 트레이닝복 + 볼캡

•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하게.
• 뉴진스 스타일 감성으로 요즘 다시 뜨는 트레이닝룩.
• 로고나 컬러 포인트 있는 제품이 인기 많아요.

5. 티셔츠 + 데님 롱스커트

• 꾸안꾸의 정석.
• 발목까지 오는 롱한 기장에 찢어진 디테일이 들어가면 시크함까지.
• 상의는 크롭이나 슬림핏으로 밸런스를 맞춰줘요.

6. 원피스 + 스니커즈

• 데이트룩 or 나들이룩으로도 최고.
• 루즈한 핏의 미디 원피스에 운동화 매치하면 너무 꾸민 느낌 없이 예쁘게 완성.
• 여기에 에코백 or 버킷햇 하나면 끝!

7. 리넨 셔츠 + 쇼츠 + 버켄슈타인 스타일 샌들

• 여행룩, 일상룩 모두 OK.
• 상의는 시원하고 여유 있는 셔츠, 하의는 깔끔한 쇼츠.
• 쪼리가 아닌 버켄류 샌들로 감성 살리기.

✅ 스타일링 팁 요약

• 컬러는 내추럴 톤 (아이보리, 베이지, 카키, 그레이 등) 이 잘 먹힘.
• 핏은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, 루즈하게 떨어지는 걸 고르기.
•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이어링, 가죽 시계, 볼캡 추천!